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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동양의 탈무드 장자
작성자: pangcci 추천수: 0 2013.08.27
<P><FONT color=#000000><SPAN style="FONT-SIZE: 9pt">2500년전 춘추전국시대 사상가들은 정체성 혼란과 삶의 혼돈 시대에 대항하여 세상의 이치를 깨닫고 인생을 살아가야 하는 방법에 대한 답을 구하고자했다. 이때 사상으로 ...
[리뷰]
面厚心黑-뻔뻔함만으론 부족하다 음흉해져라 그리하면 승리하리라.
작성자: 靑安 추천수: 1 2011.07.14
학교에서 배운 도덕책처럼 세상이 굴러간다고 믿었다가 대학에 진학하고 보면 세상은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고 놀란다.(요즘은 더 빨리 세상의 이치를 깨달은 친구들도 많겠지만). 영화나 드라마에선 勸善懲惡이 당연한 것처럼 그려지지만 사회에선 진짜 나쁜 짓을 한 악인과 큰 도둑은 오히려 호의호식을 한다. 유전무죄, 무전유죄, 한명을 죽이면 살인자가 되지만 수천, ...
[리뷰]
전편보다 유머와 트릭면에서 한단계 업그레이드된 재미를 선보인 추리소설
작성자: 레드미르 추천수: 0 2012.02.09
추리소설하면 끔찍하고 잔인한 연쇄살인을 주 소재로 하고 있다 보니 음험하고 무서운 분위기를 연상하게 된다. 그런데 읽는 내내 입가에 미소를 짓게 하고, 심지어 몇몇 대목에서는 낄낄거리는 웃음마저 터져 나오게 하는, 또한 트릭과 플롯만큼은 여느 추리소설 못지 않게 치밀하고 진지하기까지 한 이상한(?) 추리 소설이 있다. 바로 “유머 미스터리”의 창시자라고...
[리뷰]
미스터리 본연의 재미와 유머를 절묘하게 버무려낸 멋진 추리소설
작성자: 레드미르 추천수: 0 2011.11.16
“유머 미스터리”의 창시자라고 평가받는 작가라는 “히가시가와 도쿠야(東川篤哉)”는 2011년 일본 서점 대상 1위를 차지하고 150만부를 돌파할 정도로 베스트셀러에 올랐다는 <수수께끼 풀이는 저녁 식사 후에>로 몇 개월 전에 만난 적이 있었는데, 서점 대상 1위에 150만 명이 사 볼 정도로 멋진 추리소설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부담 없이 재미있...
[리뷰]
사랑을 얻기 위한 포지션의 말로
작성자: 환호성 추천수: 0 2011.11.10
겉표지를 벗겨낸 모습(좌(앞),우(뒤)) <표지와 제목에 대한 느낌>나는 이런류의 겉표지를 너무 싫어한다. 무척 경박하고 농담따먹기 하는 분위기처럼 보여져서다. 그럼에도 <수수께끼 풀이는 저녁식사 후에>와 <저택섬>으로 이미 만나본 저자인지라 관심이 갔다. 음, 역시나 그 다웠다. 이 책이 데뷔작이라니 더 놀라운데 ...
